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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고객관리 프로그램 자체 개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11-02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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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정비정보 체계적 관리로 고객서비스 강화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카포스)가 자동차 정비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와 조합원 편의 증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카포스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카포스는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카포스 사무실에서 윤육현 연합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공표식을 가졌다.

 

카포스는 이번 고객관리 프로그램 출시로 전국 조합원 업소 간 정비이력을 공유할 수 있게 돼 중복·과잉정비 예방과 더불어 소비자에게도 빠르고 정확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정비 관련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통합 관리해 자동차 제작사의 결함 확인, 고객서비스 마케팅 등에 활용함으로써 카포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조합원 업소 매출 증대, 동일 프로그램 사용에 따른 조합원 연대감과 자긍심 고취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정비업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점검·정비명세서 중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국토부 전산정보처리조직에 의무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그러나 조합원 업소마다 서로 다른 정비이력 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니 정비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을 빚어왔다.

 

이번 카포스의 고객관리 프로그램 개발은 지난해 1031일 국토부에서 주최한 자동차정비업자의 자동차정비이력 과다조회 회의가 계기가 됐다. 정비이력 과다조회로 인한 문제점이 불거지자 카포스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체적인 코드전송 서버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는데 꼭 1년 만에 완성을 본 것이다.

 

윤육현 회장은 단순한 고객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부품가격 및 기술료 제공 시스템 연계 개발 등을 병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보완·반영해 고객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조합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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