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동차업계, 추석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 이명철 기자
  • 등록 2019-09-04 11:30:09

기사수정
  • 냉각수·오일류 보충,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교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2019년도 추석 연휴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5~115일간(·일요일 제외) 전국 40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2184개 협력 서비스센터, 한국GM·르노삼성차·쌍용차는 9~11일 자사 직영 서비스센터(23개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내용은 엔진룸 누유, 등화장치,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및 오일류 보충과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체하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누가 한국의 택시를 움직이나
  •  기사 이미지 ‘K-패스’ 24일부터 발급…5월1일부터 혜택
  •  기사 이미지 "교통법규 위반 신고, 이제 '안전신문고'로 하세요"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