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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5사, 24~26일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 이명철 기자
  • 등록 2019-07-22 18: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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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도


▲ 현대차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참여해 각 사의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와 1378개 블루핸즈 정비협력사,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와 813개 오토큐 정비협력사, 한국GM은 직영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2개소,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에서 각각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을 비롯해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퓨즈·밸브류·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은 필요 시 무상 교환이 이뤄진다.

 

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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