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 차량 도난 및 위·변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63년 만에 폐지됐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번호판 봉인 부착 여부와 관계 없이 차량 운행이 가능해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자동차 번호판 자율 교체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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