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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출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5-24 2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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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편의사양 강화...가격 979~1015만원


▲ 한국GM은 23일 `더 뉴 스파크`를 공개했다. 오른쪽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한국GM23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더 뉴 스파크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쉐보레의 새 디자인 정체성과 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사양으로는 시속 60이하 저속 주행 시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기능을 새로 적용했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동급에서 유일하게 갖췄으며 전 모델에 급제동 시 제동 조향 성능을 높이는 4채널 ABS와 전복위험을 제어하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기본 탑재했다.

 

한국GM은 더 뉴 스파크의 시작 가격점을 기존 모델보다 20만원 인하하고 트림별로 제공하는 사양가치 대비 가격 인상분도 최소화했다.

 

판매가격(수동변속기 기준)LS 베이직 979만 원 LS 1057만 원 LT 1175만 원 프리미어 1290만 원 승용밴 베이직 972만 원 승용밴 1015만 원이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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