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막 오른 서울모빌리티쇼…‘토레스·EV9·소나타’ 등 신차만 21종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3-03-31 08:47:56

기사수정
  • 전 세계 12개국 163개 업체·기관 참가···4월9일까지 열려

KG 모빌리티는 중형급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개막했다. 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업체·기관이 참가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참여 업체·기관이 100여개에 그쳤으나 올해 본격적으로 엔데믹 전환이 이뤄지면서 전시 규모는 2배가량 커졌고, 참가 업체도 60% 이상 늘었다.

 

대규모 오프라인 전시회가 부활하면서 완성차업계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나섰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자동차만 8종, 아시아 최초 공개는 4종, 한국 최초 공개는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소개한다.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

 기아는 첫 대형 전기 SUV 'EV9'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디 엣지.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SK렌터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홍콩계 PEF ‘어피니티’
  •  기사 이미지 승차 공유 빗장 푼 日,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  기사 이미지 국토부,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적재불량·과적 집중단속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