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15대 이사장 선거 이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2-11-03 10:40:17

기사수정
  • 정성훈 제이제이모터스-김광규 르노영등포정비센터 대표 입후보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차기(제15대) 이사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2일 제15대 조합 이사장 입후보 등록 결과 정성훈 제이제이모터스 대표(기호1번)와 김광규 르노코리아영등포정비센터 대표(기호2번)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현 손흥석 이사장은 출마하지 않았다.

 

조합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조합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이사장 및 이사(33명 이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합 이사장 선거는 최근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맞아 여러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조합이 갖는 위상과 함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어 조합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정비업계 중앙단체가 전국·한국연합회로 이원화된 상황에서 이번 이사장 선거결과에 따라 분열된 업계의 향방에 큰 영향을 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법인택시업계 “택시 부제 재도입하라" 목소리 높여
  •  기사 이미지 택시 표시등 디지털광고판 시범운영 2027년까지 연장
  •  기사 이미지 KG모빌리티, 서비스센터·서비스프라자 운영자 공개모집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