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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토살롱위크 9월30일~10월3일 킨텍스서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8-06 04:16:11
  • 수정 2021-08-06 0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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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자동차튜닝경진대회도 열려

2019 오토살롱위크 모습 (제공=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21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오토살롱위크’는 국내 유일 최장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17회차를 맞는다. 지난해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2년만에 열리게 된다.

 

5일 2021 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전시회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캠핑카 ▲완성차 등에 더해 올해는 ▲바이크 ▲전기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이 확장됐다.

 

또 전시회 기간 중 한국자동차튜너협회 주최로 제9회 자동차튜닝경진대회가 열린다. 자동차튜닝경진대회는 우수튜너와 우수튜닝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우수튜닝카 부문 출품작과 전문업체들이 제작한 튜닝카 등 100여대가 오토살롱위크 기간 중 전시된다. 

 

전시회 마지막날인 10월3일에는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튜너와 우수튜닝카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이모빌리티연구조합(EMTRA) 주최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인 ‘E-RUN 엑스포’에서는 국내 e-모빌리티 업계의 다양한 솔루션과 차량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미나, 취업설명회 등 부대행사와 함께 참가 부스별로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2021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는 ‘2021 오토살롱위크’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정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5000장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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