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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19∼23일 실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7-18 16:41:34
  • 수정 2021-07-18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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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등 국내 제작사 4곳 각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업체별 무상점검 위치 및 내용. (제공=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19일부터 23일까지(5일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가 참여하며,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 총 2208곳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2곳과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1356곳, 기아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곳과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 793곳, 한국GM은 직영 서비스센터 9곳, 르노삼성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10곳에서 각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에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고, 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고객은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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