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스오토, 미국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왕복 7000km 돌파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6-06-21 18:10:26

기사수정
  • 상용 노선 기준 세계 최장 운송 기록 경신



마스오토(Mars Auro)는 LX판토스와 미국 자율주행 화물운송 노선을 왕복 체계로 확대해, 상용 노선 기준 세계 최장 운송 기록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오토는 물류창고 간 장거리 화물운송(미들마일) 자동화를 위한 자율주행 트럭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등 국내 주요 물류·제조 기업과 '팀 코리아'를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부품 화물을, 동부에서 서부로 복귀하는 구간에서는 국내 제조기업의 건축자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왕복 노선을 구성해 편도 약 3500km를 7000km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업계 평균 공차 운송률인 16.7%를 약 5%까지 낮추면서 운영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마스오토는 지난해 산업통상부의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국가 AI 프로젝트인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및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2000만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엑사플롭스(EFLOPS)급 GPU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박일수 마스오토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과 대기업, 정부가 추진해 온 장거리 자율주행 화물운송 사업을 한 단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2025_05_22_전국화물공제조합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차기 회장 선거 11월 16일
  •  기사 이미지 ‘교통올림픽’ 강릉 ITS 세계총회 개막
  •  기사 이미지 택시 운행 데이터는 누구의 것인가?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