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2일 오전 10시30분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6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김광규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사장 선거에는 김광규 현 이사장과 정성훈 공단써비스센타·제이에스모터스 대표가 입후보했다. 조합원 262명이 투표해 김 현 이사장이 172표(득표율 66%)를 획득, 88표를 얻은 정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무효 2표가 나왔다.
김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조합원님과 소통·화합하고 늘 함께 하면서 현안문제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공약사항으로 ▲정비업 업권보호 정책 주력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보험사 갑질 문제 해결 ▲서울시로부터 정비업 환경 지원사업 및 환경단속 완화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과 운영기록부 폐지 ▲사물인터넷(lot) 설치비용 정부예산 지원 ▲정비기술인력 병역특례제도 도입 추진 ▲서울시 관내에 소규모 정비 복합단지 구축 ▲자기부담금 보험사가 직접 고객에게 수령 ▲외국인 기술인력 증원 ▲소형 종합정비업 작업범위 확대 ▲사업용자동차 정기점검 제도 신설 등을 내걸었다.
김 이사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말까지 4년간이다.
이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