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자가 반사띠를 붙이고 있다.
전국개인중대형화물연합회는 올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인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구입비를 지원받아 화물차에 후부반사판 등 안전장구를 장착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사업'은 노무제공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무제공자 관련 협·단체, 지자체, 플랫폼 운영사 등의 안전보건 활동 수행 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연합회는 후부반사판 1135대분 1580만원, 반사띠 300통 400만원 등 198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전국 16개 시·도 협회를 통해 개인화물차 운전자에게 지급했다.
안철진 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정부 기관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화물차 운전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