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산하단체장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고 이로 인해 많은 국민이 불안과 불편을 겪어야 했다”며 “올해에는 기반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혁신시키겠다. 국토부 산하 기관장들이 중심이 돼 철도, 도로, 항공, 주택 등 국토교통 전 분야 위기관리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국토교통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