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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시장, 이젠 신에너지 車가 주류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6-06-11 0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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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車 소매판매 톱10 모두 전기차·하이브리드

중국 BYD 전기차


중국 자동차 시장의 주류가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신에너지 자동차로 완전히 바뀌었다.

 

1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소매 판매 순위에서 상위 10개 차종이 모두 순수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신에너지차로 채워졌다.

 

월간 자동차 소매 판매 순위에서 내연기관차가 톱10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월만 해도 판매 상위 10개 차종 가운데 7종이 내연기관차였지만 3월에는 5종으로 줄었고, 4월에는 지리자동차 빈웨 한 차종만 명맥을 유지했다.

 

지난달 내연기관차의 시장 점유율은 37.1%까지 떨어졌다. 반면 고유가와 소비 패턴 변화 등의 영향으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은 62.9%까지 높아졌다.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의 입지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달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는 151만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1% 감소했지만, 전달(4월)보다는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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