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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자동차공제조합 민원서비스 혁신 TF 출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6-05-28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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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 접수거부·보상안내 지연 등 반복 민원 개선 추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7개 자동차공제조합과 함께 ‘자동차공제조합 민원서비스 혁신 TF’를 출범하고 지난 26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7개 자동차공제조합(택시·화물·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배달서비스)과 함께 ‘자동차공제조합 민원서비스 혁신 TF’를 출범하고 지난 26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자동차공제조합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민원 접수거부, 보상안내 지연 등 반복 민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개선 필요성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자배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제민원센터 민원 접수 건수는 총 3573건으로 전년(2789건) 대비 2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접수거부 민원은 546건으로 전년(326건)보다 67.5% 늘어났다.

 

접수거부 민원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구제와 직결되는 주요 민원 사항으로 경미사고 주장, 자체합의 시도, 무과실 주장 등의 사유로 발생했다. 

 

자배원은 이번 TF를 통해 단순 민원처리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민원 발생 원인을 현장에서 직접 분석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업무처리 개선으로 연계하는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제조합별 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자동차공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감축 방안을 마련한다. 

 

신세계 자배원 공제감독본부장은 “이번 TF는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피해자 권리구제와 공제 서비스 품질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공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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