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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4개 손보사 작년 물적담보 보험금 8조 원 넘어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6-04-21 0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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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새 30%↑…부품비 비중 43.3%로 가장 커

국대 대형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물적담보 지급보험금 추이


부품비·수리비 등 자동차보험 물적 담보 지급보험금이 5년 새 30% 가까이 늘며 올해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국내 대형 4개 손해보험사의 작년 물적 담보 지급보험금은 8조 1932억 원으로, 지난 2020년(6조 3546억 원) 대비 28.9% 증가했다.

 

대형 4개사의 시장점유율(MS)이 약 85%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손보사의 지난해 물적 담보 지급보험금은 9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전손·수리 등 물적 사고 처리 건수는 497만 건에서 506만 건으로 1.8% 증가했다.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물적 담보 항목별 지급보험금 추이를 보면 부품비 비중이 43.3%로 가장 컸다. 부품비는 최근 5년 새 42.9% 늘며 가장 많이 증가했다.

 

수리비 비중은 39.8%로, 5년 새 22.7% 증가했다. 

 

렌터카 대차료의 비중은 8.3% 수준이지만 5년간 3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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