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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26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6-02-26 2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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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참여…810명에 4천만원 포상

한국도로공사 2026년 모범 화물운전자 공모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아틀란 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에서 안전 운전점수 사용에 동의하면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km/월)를 기준으로 상위 90명씩 총 81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5만 원)을 지급한다. 

 

누적 우수자 5명에게는 10만 원 선불 하이패스 카드와 함께 한국도로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반사 띠 등을 설치한 차량에 가점을 준다.

 

지난해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100km당 4.4회(과속 3.3회, 급가속 0.2회, 급감속 0.9회)로, 전체 참여자(6만1405명) 평균 58.5회(과속 30.4회, 급가속 6.6회, 급감속 21.5회)의 약 7.5% 수준이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최근 3개년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의 49.7%가 화물차 관련 사고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모범 운전자 선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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