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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램(RAM) 1500 시리즈 국내 론칭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5-11-17 0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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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비모터스코리아(주), FCA와 계약 체결

2026 RAM TUNGSTEN


자동차 직수입 업체로 국내 최장 36년의 업력(1989년 창립)을 가진 알비모터스코리아(주)가 GM, 포드와 더불어 미국 자동차 제작사 빅 쓰리의 하나인 스텔란티스 FCA (Fiat Chrysler)와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 RAM 1500 시리즈를 국내에 론칭한다. 

 

17일 알비모터스코리아에 따르면 2026 RAM 1500 시리즈는 레저스포츠 용도에 특화된 램의 대표적인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540 마력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리미티드(Limited)와 텅스텐(Tungsten), 알에치오 (RHO) 및 레블(Rebel) 등의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램 1500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만 37만3000대가 판매된 픽업트럭 베스트셀링카다.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여러 해 동안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로부터 매년 올해의 트럭상을 수상했으며 2025 모델은 U,S.News에서 최고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선정됐다. 2026 램 1500은 ‘가장 럭셔리한 램’을 표방하며 고급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을 선보였다.

 

램브랜드는 원래 1980년대부터 닷지(Dodge) 픽업트럭의 이름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스텔란티스의 독립적인 브랜드로 분리됐다. 그간 국내 판매는 일부 병행수입업체에 의해 수입 판매돼 왔으나 이번에 알비모터스코리아가 독점으로 공식 판매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품질 보증은 물론 신뢰성 높은 A/S, 투명한 유통경로 등을 구현하게 됐다.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램 픽업트럭은 SUT(Sport Utility Truck: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으로 호칭되기도 하는데 적재함 길이에 따라 컴펙트 사이즈(적재함 길이 1,550mm 내외)와 풀사이즈(적재함 길이1,700mm 내외)로 차종이 구분된다.

 

FCA의 램 이외에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풀사이즈 픽업트럭 모델은 GM코리아의 420 마력 지엠시시에라(GMC Sierra) 모델이 있다.

 

컴펙트 사이즈는 쉐보레코리아의 콜로라도, 포드코리아의 레인져 모델이 있다, . 

 

국산 픽업트럭 모델은 기아차의 타스만과 KGM의 무쏘가 있는데 두 차종 역시 모두 컴펙트사이즈다.

 

SUT 모델들은 캠핑·아웃도어 활동의 증가로 인기가 높아지며 오토캠핑장에서 차박(車泊)하는 픽업트럭을 흔히 볼 수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수는 583만 명이며 이중 차박까지 하는 경우는 41%, 242만 명에 이른다.

 

SUT 모델들은 승용차의 편의성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자동차세가 연 2만 8500원에 불과하고 등록비용도 저렴할 뿐 아니라 화물차종 등록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이나 공제 등 세제상 이점도 많아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알비모터스코리아 관계자는 “2026 램 1500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픽업트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탁월한 성능을 통해 업무 목적의 운행에서부터 레저스포츠 여가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 차량의 모든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램 1500의 예상 판매가격은 레블 모델이 8990만원, 리미티드 1억 1790만원, 텅스텐 1억 2720만원, 알에치오 1억 3420만원에 부가가치세 10%를 별도 부담해야 하나, 화물차종 등록으로 부가가치세는 공제 또는 환급이 가능하다.

 

알비모터스코리아는 현재의 과천, 수원, 부산의 전시판매장과 직영 A/S센터 이외에도 대구, 강릉, 광주, 제주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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