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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일 첫차부터 버스 요금 200·400원 인상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5-10-22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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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형·좌석형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400원 ↑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내용.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 오른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금액은 일반형·좌석형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각 400원씩이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역시 200원 인상된다.

 

또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오른다.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9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0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 1820원에서 1860원으로, 직행좌석형 1960원에서 2300원으로, 경기순환형 2140원에서 242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어린이 요금은 일반형 730원에서 830원으로, 좌석형 1230원에서 1330원으로, 직행좌석형 1400원에서 16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 1530원에서 1730원으로 인상된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도는 이번 요금 조정이 유가와 인건비 상승,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19세 이상 주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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