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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승차거부 최다 지역은?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10-07 09:33:16
  • 수정 2019-10-07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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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입구·강남역·종로·이태원역·동대문 순


▲ 홍대입구 모습.


최근 4년간 서울에서 택시 승차거부가 가장 많았던 곳은 홍대입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정감사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에서 택시 승차거부 민원건수는 28211(연평균 7053)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9.3건의 택시 승차거부 민원이 제기된 것이다.


장소별로 보면 홍대입구에서 최근 4년간 1581건의 민원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홍대입구는 4년 내내 최다 민원 발생 지역이었다. 이어 강남역(1087), 종로(720), 이태원역(702), 동대문(518) 순이었다.


그 외에도 여의도, 신촌, 건대입구, 명동, 구로, 김포공항 등이 주요 택시승차 거부 민원발생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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