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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06-06 16:46:56
  • 수정 2023-03-20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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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공자 217명 포상...전복차량 탈출 등 체험행사도


▲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가운데)과 수장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럼스룸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단체 포함) 217명에 대한 포상과 교통안전의식 다짐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은 1994년부터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윤익진 성남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고문에게 수여됐다.

가로수교통봉사대 유만생 대장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온양교통 이주일 승무원 등 11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복차량 탈출 체험 및 가상(VR) 음주운전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교통안전 체험장비를 야외에 비치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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