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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별화물협회 9대 이사장에 한전 씨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11-30 14:55:49
  • 수정 2018-11-30 1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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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석 후보 자진사퇴…찬반투표 실시 당선


▲ 한전 서울개별화물협회 제 9대 이사장.


서울개별화물협회는 30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 9대 이사장에 한전 씨를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총 대의원 23명 전원이 참석해 제 9대 이사장에 입후보한 한전·서진석 양 후보를 놓고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서진석 후보가 신상발언을 통해 자진사퇴한 가운데 한전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찬반 투표 결과 찬성 18, 반대 1, 무효 4표가 나와 한전 후보가 제 9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한전 신임 이사장은 협회 부이사장,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전임 이사장의 사퇴로 지난 9월부터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오고 있다.


한전 제 9대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2년말까지 4년간이다.


한전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협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이사장으로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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