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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 6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3-11-08 18: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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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한·박원섭·신현·서경원·차순선·진장은 씨 입후보…오는 22일 투표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제20대 이사장 선거가 6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6일 제20대 이사장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기호 1번 김성한(강남지부) ▲2번 박원섭(강서) ▲3번 신현(송파) ▲4번 서경원(강남) ▲5번 차순선(강남) ▲6번 진장은(남서) 조합원이 입후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상 기호 추첨 순).

 

70명을 뽑는 대의원 선거에는 모두 113명이 입후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무투표 당선자는 강남지부 강남선거구 2명, 남서지부 금천선거구 2명, 송파지부 4명, 용마지부 용산선거구 1명, 중앙지부 3명 등 모두 12명이 나왔다.

 

18개 지부장 선거에는 43명이 입후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지부장에 6명이 입후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북·송파 2개 지부는 무투표 당선됐다.

 

이번 이사장·대의원·지부장 동시선거는 오는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속 지부 사무실 또는 별도 지정장소에서 실시된다.

 

새 집행부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027년 12월31일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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