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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에 자전거 안전교육가 김준대 씨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2-11-01 1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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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자전거 안전교육가 김준대 씨(양천 녹색자전거봉사단 교육팀장).

서울시는 2022년도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자전거 안전교육가 김준대(69)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서 양천 녹색자전거봉사단 교육팀장인 김씨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을 찾아가 자전거 안전교육 봉사를 펼쳐왔다.

 

최우수상은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길지원 회장과 서울시 교통장애인협회에 돌아갔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스마트 교통안전 전문기업 한테크 김병준 대표,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한국도심공항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999년부터 서울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해 교통문화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수상자는 7∼9월 후보자 추천을 받은 뒤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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