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윤기선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경주 지역 자동차정비업체들을 방문,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로 포항·경주 지역에는 정비공장 여러 곳이 완전침수되는 등 많은 정비공장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아직까지 정상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원식 연합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조합원업체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며 피해 조합원업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