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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차량? 번호판 실시간 바뀌는 ‘아우디 A7’ 발견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12-16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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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만덕터널 입구에서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찾지 못해


자동차 번호판이 수시로 바뀌는 승용차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보배드림에는 15일 ‘실시간으로 번호판이 바뀌는 아우디 A7’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어제 부산 만덕터널 입구에서 발견했다”며 “경찰에 바로 신고했으나 1시간 후에 찾지 못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백미러로 보니 앞 번호판도 똑같은 구조였고 가변이 되는 번호판이 분명한 거 같았다”며 “끝까지 따라가 보려다가 차량이 너무 많이 끼어들어 놓쳤다”고 했다.

 

번호판 훼손은 불법이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는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도로교통법 제46조에도 “누구든지 교통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교통단속용 장비의 기능을 방해하는 장치를 장착하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오픈마켓에선 ‘은폐 번호판 셔터’라는 이름의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제품은 번호판에 셔터를 내려 차량 번호를 가린다.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해야 할 사안” “007 영화에서만 보던 것” “범죄에 사용된 차량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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