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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수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연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4-05 22:48:56
  • 수정 2021-04-06 0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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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현안문제 해결 위해 더욱 노력”

박권수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박권수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박 회장은 전국개인택시연합회 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연합회는 지난 2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박 후보자의 당선을 확정했다.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자는 투표 없이 당선된다.

 

박 회장은 1956년생으로 동의대 행정학과와 부산대 경제통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에 개인택시업계에 투신해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제10대 연합회장을 맡아왔다.

 

박 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다시 임기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 개인택시업권 보호와 발전, 택시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통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오해와 갈등 없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의 새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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