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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업현장에 인공지능 로봇 ‘DAL-e’ 투입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1-26 0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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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대로지점서 서비스 개시…고객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달이)’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달이)’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DAL-e는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로,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 로봇이라는 뜻이다.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5일부터 약 1개월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DAL-e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DAL-e는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할 수 있다.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탑재했다.

 

현대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 현장에서의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DAL-e’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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