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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업계 첫 전기화물차 도입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0-11-19 0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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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모든 차량 교체…전기차 충전사업도 동시 진행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이 지난 17일 택배기사에게 전기화물차를 인도하는 차량전달식을 가지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실제 배송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한다. 전기화물차를 충전하는 전기차(EV)충전소 설치 사업에도 진출한다.

 

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전날(17일) 경기도 군포에 소재한 택배서브에서 ‘전기화물차 도입 및 EV충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앞서 일부 업체에서 개조전기화물차를 사용해 시범적으로 운행한 적은 있으나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 것은 CJ대한통운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창립 100주년을 맞는 2030년까지 총 3만여대의 차량을 모두 친환경 전기화물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화물차는 한번 충전에 180㎞ 주행이 가능하고, 급속충전으로 한시간이면 완충된다. 하루 100㎞를 주행한다고 하면 경유 대비 연간 17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전기화물차를 경기도 군포와 울산에 2대씩 총 4대를 택배배송에 투입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CJ대한통운은 전기화물차를 충전하는 EV충전소도 설치하고,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 먼저 전기화물차가 운행되는 경기도 군포와 울산 택배서브에 EV충전소를 설치했다. 향후 전기화물차가 도입되는 사업장 위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외부 차량도 이곳에서 충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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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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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lee2020-11-21 03:50:56

    택배기사 과로사나 시키지 마시길~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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