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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출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0-11-19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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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전기차 등 첨단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보급

18일 김천혁신도시에서 열린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전기차 등 첨단 자동차의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Korea Advanced Vehicle Inspection R&D Center)가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전기차는 5년 전 6000여대에 불과했지만 현재 12만대로 급증했다. 또 차량 스스로 차선 변경과 추월 등이 가능한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자동차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이 같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약 230억 원을 투입해 김천혁신도시 내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한다. 앞으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는 차세대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첨단자동차의 운행단계 안전 확보를 위한 검사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첨단자동차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을 통해 자동차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부분자율주행차(레벨3) 안전기준을 도입해 7월부터는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자율차의 출시 판매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가 UN 자문기구인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아시아 의장국으로 임명돼 해외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자동차 검사기술의 세계 선도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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