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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온다’, AI로 택시 수요 예측 서비스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0-05-15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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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콜·승객 많은 곳으로 안내…택시 영업력 향상 기대



티머니와 서울택시조합·서울개인택시조합이 손잡고 운영하는 서울 택시호출앱 서비스 티머니 온다(onda)’가 기사들에게 AI기반 택시 수요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머니와 양대 택시조합은 기사의 원활한 영업을 돕고 택시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수급 불균형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티머니 온다가입택시에 설치돼 있는 택시 카드결제 단말기를 통해 제공된다. 고객에게는 더 빠른 호출앱 서비스를, ‘티머니 온다가입 기사에게는 매출 향상의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해 택시 수요를 미리 예측해 택시의 현재 위치에서 특정 거리 내에 승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로 길을 안내한다.

 

택시정보시스템(STIS)을 통해 얻어지는 택시 승하차 이력 데이터에 기상, 인구통계, 상권, 대중교통 정보 등 택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추가해 택시 수요를 예측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예측택시를 통해 그동안 기사의 경험과 감에만 의존하던 택시 운행과 수급을 시스템 기반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강남·홍대·종로 등 택시 혼잡 장소나 자정·새벽 등 특정 시간대 택시 수급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충석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은 목적지를 표출하지 않고도 승객 호출에 응답하는 티머니 온다가 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머니 온다택시는 지난달 4000명이었던 기사 정원을 6월 말까지 1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기사 모집 8000명을 돌파, 모집률 80%를 보이며 목표 조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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