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자동차노련, 서종수 위원장 시대 개막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0-01-31 09:04:44
  • 수정 2020-01-31 09:06:15

기사수정
  • 단독 출마 당선…혁신위원회 구성 등 활동목표 제시


▲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련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당선된 서종수(사진 오른쪽)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의 손을 잡고 축하하고 있다. 자동차노련 제공.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제23대 위원장에 서종수 현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제23대 위원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서종수 후보를 선출했다.


대의원 144명 중 141(투표율 97.91%)이 참여한 찬반투표 결과, 서종수 후보는 찬성 134(95.03%)를 받았다. 반대는 7(4.96%)였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연맹회계감사 5명과 부위원장 16명도 함께 선출했다.


서종수 당선자는 자동차노련의 미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 지역노조 균형발전 도모 과거의 경험과 인적 자산 활용 등 세 가지 활동목표를 제시했다.


서 당선자는 현재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의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2131일까지 3년간이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전국택시공제조합_02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LPG 1톤 트럭' 화려한 부활…2월 판매 전기트럭의 200배
  •  기사 이미지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1년 연임
  •  기사 이미지 렌터카공제조합, 경영 안정성 제고·조합원 지원 중점 추진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