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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태 이사장 - 해운대부민병원 - 인당의료재단
  • 기사등록 2015-09-10 15:15:10
  • 기사수정 2015-09-10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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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척추·관절 치료에 독보적인 부민병원그룹의 노하우 집약된 제4병원



환자와의 친밀감 높이는 건물 설계와 진료부터 재활까지,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차별화




정형외과 분야 세계 1위인 뉴욕 HSS병원과 결연, 의사진 교류하며 선진 노하우 도입

종래의 병원 개념이 바뀌고 있다. 신체적 판단 결정권을 쥐고 있던 병원은 권위를 가졌고 환자는 무지의 상태로 병원과 의사에 기대야 했었다. 시대의 변화는 진료 환경에도 영향을 미쳤다. 병원은 진료와 치료라는 본연에 더해 환자들의 기호를 살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병원 공간을 추구하고 있고, 정보가 많아진 환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진료 선택지를 찾는다. 자본주의의 혜택 속에 환자들은 자국에 갇히지 않고 더 좋은 진료 환경을 찾아 국경을 넘나든다. 변화는 필요하지만 부작용이 없지는 않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병원의 시장화에 못마땅해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환자들의 선택권은 당연히 개방돼야 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지난 7월, 인당의료재단에서 네 번째로 설립한 해운대부민병원이 개원했다. 부산으로 상징되는 갖가지 특수성을 감안할 때 그 존재와 위상에 자못 기대가 되는 면이 많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산에서 개원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과 부산, 구포에 척추·관절병원을 차례로 개원하며 이 분야에서 절륜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LED 아트가 명멸하는 번화한 해운대 앞의 병원

번화한 해운대 앞 13층짜리 건물 앞을 무심코 지나가는 행인은, 위용있는 건물 전면에서 LED 파사드 스크린이 만들어 내는 영상을 보며 아트홀이나 백화점을 연상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건물은 지난 7월 개원한 해운대부민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인당의료재단에서 설립한 네 번째 병원으로 총 대지면적 885평에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1,200 여 병상, 1,200여 명의 직원과 32명의 의료진이 포진하고 있는 척추·인공관절수술과 줄기세포연골재생술 치료 및 고난이도의 고관절(엉덩이관절)내시경 수술이 가능한 최신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이다.

또한 ‘밎춤형 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내과, 신경과 등 여러 전문의 협진을 통해 개개인의 맞춤 치료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나 노인 환자들도 안심하고 관절. 척추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한 종합병원으로서의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은 해운대부민병원만의 차별화다.

“부산에 이미 부민병원이 있고 다른 병원도 많은데 굳이 부민병원을 더 설립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점에서 해운대부민병원의 중요한 지향점이 있습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이제까지 병원이 가져온 이미지들을 전복시키는, 부민병원만이 가진 의료 서비스가 집적된 차별화된 병원입니다. 진료부터 재활까지 한 건물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완전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 궁극적인 청사진입니다.”

해운대부민병원에 대한 정흥태 이사장의 자신감과 자부심이 드러난다. 이제까지 있어온 어떤 병원보다도 최상급의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정흥태 이사장은 병원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개념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당연한 기본이고 방문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정서적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해운대부민병원 내외부가 마치 문화공간처럼 꾸며진 이유다. 외장에 감탄하며 병원의 내부시설을 들여다보면 해운대부민병원의

진정한 속내가 드러난다.




세계 1위 뉴욕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병원 제휴

“부산에서 수도권지역까지 시스템이 잘돼 있는 병원들을 모두 섭렵했습니다. 더 나가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 1위인 뉴욕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병원과 제휴를 맺고 최고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해운대부민병원에 이식하고 있습니다. 장차 한국의 병원들이 추구해야할 시스템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병원 건물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의료 체계로 새로운 공간 구획이 필요합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그것을 구현하고자 하는 겁니다.”

HSS병원은 미국 올림픽 선수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유일한 병원으로 프로야구와 미식축구의 홈닥터들이 포진해 있다. HSS병원이 세계적으로 제휴 라인업을 구축한 병원들의 첫 번째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해운대부민병원 시스템의 공신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해운대부민병원의 개원을 위해 양쪽 병원에서 여러 명의 의료진들이 서로를 실사하고 견학했다. 쉽게 병원의 내부와 행정을 공개하지 않는 HSS의 예외적 믿음이다.

정흥태 이사장이 추구하는 해운대부민병원의 시스템은 우리나라 기존 병원의 관례에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다. 이곳 시설의 첫 번째 원칙은‘환자’다.

“환자들의 입원기간도 3일에서 5일로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빨리 퇴원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수술 당일 퇴원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지요. 수술이 잘돼야 하는 것이죠. 그러자면 당연히 의사들의 실력이 우수해야겠지요.”

또 궁극적으로 전신마취를 지양하고 부분 마취나 무 마취를 지향하고 있다. HSS병원에서는 하루 180여 건에 달하는 수술 중 절반 이상이 대수술임에도 국부마취만을 한다고 한다. 마취 기술이 뛰어나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해운대부민병원은 개원 전 연수를 통해 마취기술도 습득했다. 환자가 퇴원하고 나서 병원의 돌봄이 없어도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미연에 관리하는 의료적 노하우도 축적 중이다.

청정무균 수술실, 감염 걱정 없는 청정 병원

메르스 사태는 감염에 무방비한 시스템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병원에서의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내·외과 병동을 분리하고 환자들도 섞이지 않도록 동선을 구획하고 있다. 의료 정보의 전달 체계도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민병원의 청정수술실은 감염의 위험을 줄여 환자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정수술실에 설치된 헤파필터(Hepa Filter)와 항온· 항습 공조시설은 공기 중에 부유하는 극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수술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해운대부민병원의 경우 환자 간의 전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준 병상을 4인실로 설정하여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였으며, 공기 청정도 최고 등급인 ‘1000 class’를 유지하여 대학병원 수준의 감염 관리를 이루고 있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열에너지 환기 시스템에 광촉매 살균 기능이 포함된 복합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공기 중에 부유하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하는 등,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정흥태 이사장은 이 모든 시스템을 1년 안에 해운대부민병원에서 완전하게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스포츠 재활센터

정흥태 이사장이 해운대부민병원의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하는 분야가 있다. 척추·관절에 독보적인 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재활센터’의 개소는 해운대부민병원 속에서도 특화된 또 하나의 명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손색없는 재활센터 시스템은 보란 듯이 자랑할 수 있습니다. 수술에서 재활까지 스포츠에 의해 손상된 부위나 부상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담 치료합니다. 큰 부상이 잦은 프로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재활센터가 기본 개념이고 아마추어 선수나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병원의 재활프로그램을 접목하고 무중력 보행장치, 휴버(Huber), 바이오덱스에 이르기까지 첨단 장비들을 도입해 국내에서는 유일한 최상의 선진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수중재활센터를 갖추어 스포츠 손상이나 하지수술로 인해 보행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거액 연봉에 세간의 부러움을 사지만 한 번의 부상으로 오랜 슬럼프를 겪거나 은퇴 후에 신체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프로선수들에게 해운대부민병원 같은 전문재활센터의 개소는 직업 환경의 개선이라 할 정도로 반갑지 않을까. 이 재활센터에 뉴욕 HSS병원과 교류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들이 축적돼 있다. 최종적으로는 인당의료재단의 나머지 세 병원에서도 공유할 계획이다.

“환자나 일반 의사들조차도 HSS 병원과의 협력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좀 더 큰 외국 병원과의 교류로만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병원은 이제 전문화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명품 병원이 되기 어렵지요. 끊임없이 자가 교육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시스템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부산의 지리적 이점 이용한 국제의료서비스

정흥태 이사장은 해운대부민병원이 부산에 세워진 당위성으로 관광과 숙박, 소비, 유흥 등의 모든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는 점을 든다. 부산이 추구해 나가야 할 산업 분야도 그래서 MICE 일 것이라는 견해다. 이런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종합병원들의 화두 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 유치가 떠오른다. 물론 해운대부민병원도 해외환자들의 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역점 사업이다. 인공관절과 척추, 종합건강검진으로 특화할 예정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근래의 무분별한 난립에는 경계를 표시한다.

“의료기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함정도 있습니다. 의료관광 수익이 좋다하니 피부나 성형을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에이전시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다 보니 수술사고라든지 형편없는 운영상태 등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정도를 걷지 않는 의료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앞으로 국제의료관광 분야는 암이나 난치병 등에 대한 대학병원 수준의 실력을 갖추는 동시에 제대로 된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더불어 환자를 송출하던 나라에서도 이제는 가능한 한 자국내 시설에 흡수하려는 노력도 많아지고 있다는 흐름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해외 환자 및 의료진에게도 부민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알리기 위해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 근무 이력이 있는 전문의들이 직접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고,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외국인 환자 전용 라운지를 갖추는 등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절, 척추 치료 분야의 혁신적 롤모델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 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 게재가 이루어지고 있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정흥태 이사장을 필두로 전 동아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이자 초대 과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형동 교수가 의무원장으로, 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출신의 조세현 교수가 부원장으로 임명되는 등 총 32명의 실력있는 의료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현재 해운대부민병원이 유치하는 해외 환자는 대부분 해외 보험사들을 통해서 들어온다. 에이전시 비용이 없으니 불필요한 진료비 청구나 과장된 광고가 없다.




소탐대실 하지 않는 경영

정흥태 이사장은 지난 1985년 부산에서 조그만 정형외과로 개업해 30년 동안 경영을 거슬러 서울에까지 진출하며 오늘의 인당의료재단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부민병원명의‘부민(富民)’에는 ‘건강한 사람이 부자’란 뜻이 담겨있다. 환자의 치료로 돈을 벌지만 아픈 사람이 없는 사회를 소망한다는 정흥태 이사장의 바람은 재미있는 아이러니다. 지난 시간 수많은 일들과 사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을 것이다. 한 분야에서 우뚝 선 한 인간으로서 그의 회고는 무엇일까.

“개인적이든 경영이든 소탐대실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역지사지하자는 거지요. 저도 도인이 아니니 어렵지만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행운은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만족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해운대부민병원에 오기까지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했을 것이고, 늘 곁에서 지켜주던 가족이나 병원 식구들이 자신의 열정과 고민을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진지한 표정이다. ‘부민’을 삶의 터전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정흥채 이사장 자신이 확고한 철학과 의지로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의무로 생각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큰 병원을 지어놓고 어떻게 감당해 나갈 것이냐고. 하지만 저는 낙천적입니다.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요.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지나고 노력이 쌓이면서 걱정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국민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외양만 보고 상품을 선택하지 않는다.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 하는 사회적 시각도 중요해졌다. 의료도 마찬가지다. 병원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가 그 병원에 대한 신뢰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흐름이 이미 형성됐다.




He i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

대한골대사학회 정회원

대한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학회 정회원

국제 최소상처 척추수술학회 정회원 (ISMISS)

환태평양 미세 최소상처 척추학회 정회원 (PASMISS)

특수외과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연수, 미국 뉴욕

오스트리아그라츠 Hospital 척추 레이저 의료센터 교육연수

NORTH-AMERICA 척추 심포지움 교육 연수

AO Spine Workshop 연수

Asian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AAMISS)

현, 부산대, 인제대, 동아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정형외과 척추외래교수

대한전문병원 협의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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