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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 6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2-18 11:35:01
  • 수정 2021-02-18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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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수·차순선·전병돌·차성민·서경원·국철희 씨 입후보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9대 이사장 선거가 6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6~17일 제19대 이사장 후보자 등록접수 결과, 이연수·차순선·전병돌·차성민·서경원·국철희 씨(이상 기호순) 등 6명이 입후보했다고 18일 밝혔다.

 

6명의 입후보자 가운데 기호1번 이연수, 기호2번 차순선, 기호6번 국철희 씨 등 3명은 전직 이사장이다. 이들 세 후보는 이번 이사장 선거를 통해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조합원들의 심판을 받겠다”는 각오다.

 

기호3번 전병돌 후보는 현재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기호4번 차성민 후보는 강북지부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호 5번 서경원 후보는 강남지부 조합원이다. 이들 세 후보는 새로운 바람을 원하는 조합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다음달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지부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개인택시 조합원은 4만90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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