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정비
-
현대차, 전기차 정비인력 본격 육성…마스터 인증제 도입
현대차가 독자적 전기차 기술인증제인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MCPe)을 새로 도입,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 육성을 본격화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가운데 371곳에서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는 마스터 인증제를 통해 올해 120여곳을 추가로 구축하고, 2025년에는 전...
2022-04-18 이병문
-
신한은행·카포스, 상생협력 전략적 업무협약
신한은행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카포스:Capos)는 21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업점 전담 직원 매칭을 통한 찾아가는 종합금융업무 컨설팅 제공 ▲카포스 조합원 전용 비대면 상담신청 프로세스 신설 ▲카포스 조합원 대상 기업대출 우대 감...
2022-03-22 이병문
-
자동차 정기검사 받지 않으면 최고 60만원 과태료
오는 4월 14일부터 개정 자동차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앞으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운행정지 처분을 받는 등 자동차 관련 의무위반 행위자에 대한 행정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 시...
2022-03-22 이병문
-
제10회 카포스 정비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 홀에서 제8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카포스 자동차 정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 발전에 공이 큰 조합원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5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5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2명), 환경부장관(2명), 산업통상자원부장...
2022-03-19 이병문
-
전기차 정비·수리 어디서 하나?
전기자동차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정비나 수리 때문에 애를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전기차를 맡길 수 있는 정비소가 크게 부족한데다 수리비도 비싸기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많은 전기차 차주들이 전기차를 맡길 수 있는 정비소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이다. 이들은 또 전기차 수리비가 너무 비싼데다 사고를 낼...
2022-03-08 이병문
-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23일 오전 10시 충북 청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대통령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연합회 측에서는 전원식 회장과 시·도 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정비업계 현안 과제를 담은 정책과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으며, ...
2022-02-23 이병문
-
국민의힘·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정책협약
국민의힘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정책협약을 맺고 자동차정비산업의 건전한 발전·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정비업계 현안 과제를 담은 정책과제를 국민의힘에 전달했다. 국민의힘은 연합회가 제시한 정책과제를 이번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사...
2022-02-10 이병문
-
“자동차정비업에 총량제 도입을!”
공급과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에 총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자동차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정비업은 1997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뀐 뒤 공급과잉으로 매출액이 감소돼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자동차정비업은 종합정비업과 전문정비업으로 구분된다. 국내 자동...
2021-12-20 이병문
-
자동차보험 수리 10건 중 9건 ‘수리비 청구액 삭감’
경기도 자동차정비업체의 보험수리 10건 중 9건은 보험사가 정비업체의 수리비 청구액을 삭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정비업체가 수리범위와 금액을 보험사로부터 확정받지 못한 채 우선 수리하고, 보험사가 나중에 손해사정을 통해 수리비(보험금)를 책정하는 관행 속에서 대부분 정비업체가 수리비를 온전히 받...
2021-12-07 이병문
-
정비업계, 보험업계에 정비공임 4.5% 인상 이행 촉구
자동차정비업계가 국토교통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합의사항인 ‘시간당 정비공임 4.5% 인상’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보험업계에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합의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항의 현수막 설치 및 집회를 개최할 ...
2021-12-02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