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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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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에 ‘최우선’
GTX-A 3월 개통 이어 현정부 임기 내 D·E·F노선 예타지방엔 광역급행철도 도입…철도·도로 지하화 사업도 속도 정부가 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 대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한다. 또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
2024-01-2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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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서울 기후동행카드 이틀 만에 10만장 팔려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지하철 역사·편의점에서 판매된 실물카드는 6만5758장, 모바일 카드 판매는 3만4914장으로 집계됐다.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2종으로 출시됐으며, ...
2024-01-2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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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각각 ‘대중교통 할인 카드’ 어느 게 좋을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대중교통 할인 지원에 대한 협력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날 합동 기자설명회는 국토부 ‘K-패스’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더-경기패스’, 인천시 ‘I-패스...
2024-01-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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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경기패스' 5월 시행…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
경기도는 전국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5월부터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The 경기패스'는 당초 7월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의 'K-패스' 시행에 맞추기 위해 5월로 앞당겼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2024-01-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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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패스, 두달 앞당겨 5월 시행"
국토교통부는 당초 올해 7월 시행 예정이었던 K-패스 적용 시기를 두 달 앞당겨 5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다. 매달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지...
2024-01-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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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이 획기적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올해를 서울의 교통혁신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선포했다. 오 시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후동행카드와 리버버스, 따릉이까지 연계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신이 올해 서울시정에서 주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
2024-01-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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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 4년 만에 감소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가 감소하면서 인구 대비 자동차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9만1162대로 전년(319만3351대) 대비 2189대(0.07%)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94만9201대로 전년 대비 44만6123대(1.75%)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서울에서 자동차 등록...
2024-01-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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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2024년 산하 단체장 신년인사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단체장 및 기자단 등 150여 명을 초청해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부동산, 교통 분야에서 대통령 임기 내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국토부와 산하단체가 합심해 국민이 피부로 체...
2024-01-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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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동차관련 제도 변경사항
2024-01-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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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 예산 60조9천억…역대 최대 규모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예산이 60조943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5조10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서민 교통 부담 완화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
2023-12-23 이병문